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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속 벤스
Date : 2021-12-07
Name : 벤스
Hits : 5834

SBS 월화 드라마

'그 해 우리는' 속
모던 가구 벤스

Story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신 보지 말자!로 끝났어야 할 인연이
10년이 흘러 카메라 앞에 강제 소환 되어 펼쳐지는 청춘 다큐를 가장한 아찔한 로맨스 드라마

최웅 (cast 최우식)

최웅 (29, 남)
#움직이지 않는 건물과 나무만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
10년의 시간이 지난 지금의 최웅은 많은 게 변했다. 그늘에 누워 낮잠 자는 평온한 삶을 꿈꿨지만, 지금은 밤에도 잠을 자지 못하는 영혼 없는 삶을 살고 있다. 아티스트로서 최고의 인기와 성공을 이루어 내고 있지만, 최웅의 눈에는 어쩐지 공허함만 가득하다. 그리고 연수가 다시 찾아왔다. 처음 만났던 것처럼 예고도 없이. 그렇게 싸웠던 시간들이 아직 부족했던 건지 아직 할 말이 남은 건지. 하지만 이젠 예전의 최웅이 아니다. 역전된 지금의 상황과 많이 변한 최웅의 성격이 이 관계의 새로운 면을 들추어 낸다. 2라운드의 시작이다.

국연수 (cast 김다미)

국연수 (29, 여)
#쉼 없이 달리기만 하는 홍보 전문가.
10년이 지난 지금, 성공한 삶일까. 성공만 바라보고 달려왔고 어느정도 원하던 건 이루었다. 집안의 빚을 다 청산했고, 고정적인 월 수입이 있으며, 돈 걱정이 많이 줄었다. 이제야 남들과 비슷한 선상에 서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연수는 변한 게 없다. 성공하려고 아등바등 살던 그 삶과 마찬가지로 여전히 달리고 있다. 늘 일이 우선이고 직장에서도 모두가 인정할 만큼 능력있는 사람이 되었지만 어쩐지 공허하다. 망망대해에 목표를 잃어버린 방향키를 잡고 있을 뿐이었다. 그리고 다시 최웅을 찾아갔다. 겉보기에는 쿨하고, 도도하게. 마치 아무 일 없었다는 듯. 하지만 최웅과 마주 앉은 테이블 아래 연수의 손은 미세하게 떨린다. 이게 또 다른 시작이 될 지, 아니면 정말 끝을 맺게 될 지. 아무것도 모르겠지만, 마주해 보려 한다.

최웅(최우식)집 거실